2023년 3월까지 읽은 책 & 느낀 점

1.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

 

 

 

 

 

2. 부의 추월차선

 

 

 

3. 역행자

 

 

 

 

4.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

 

 

 

5. 원씽

 

 

 

 

 

책을 안 읽고 성공한 사람은 없다고 하니,

올해부터 책을 많이 읽어보기로 했다. 1달에 최소 2권씩 1년에 24권은 읽어볼 계획이다. 

 

 

초반에는 무작정 여러 책을 많이 읽어 보기로 했다. 주제 상관없이 내가 잘 읽히는 책을 읽으려 했다. 때문에 중간에 읽다가 너무 어려워 포기한 책들도 여럿 있다. 

 

 

자기 계발서는 비교적 쉬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빠르게 읽혔다. 성공을 위해 또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태도와 마음 가짐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. 관련된 책을 여러개 읽어보니 여기서 더 읽어봤자 소용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. 성공을 향해 어떤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파악했으니, 이제는 전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을 읽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. 

 

 

책 읽는게 아직 쉽지는 않지만 얼추 습관은 들인 것 같다. 처음부터 어려운 책으로 시도했다면 습관 들이기 쉽지 않았을 듯 하다. 지금부터는 보다 구체적인 투자 방식을 알려주는 책을 읽을 예정이다. 중간 중간 아예 다른 분야의 책도 읽을 예정이다. 계속 같은 분야의 책만 읽으면 물릴 것 같으니 말이다. 

 

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aPC8Yeh9qU 

 

 

또 한가지 느낀 것은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. 위의 영상에서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해 잘 얘기해 준다. 특히, 메모하는 습관이 꼭 필요하다고 한다. 메모도 글의 문구를 그대로 배껴 작성하는 것이 아닌, 글을 읽고 나서 생각할 시간을 갖고 이 때 내 머릿속에서 나온 생각을 메모해야 한다. 

 

 

지금까지 책을 잘못 읽고 있던 것 같다. 읽고 나면 책 한권을 읽었다는 뿌듯함을 얻었지만, 내용이 오래 머릿 속에 남지 않는 느낌도 이 때문인 것 같다. 책 읽는 습관은 들였으니, 효율적이게 책 읽는 습관을 들이도록 더 노력해야겠다.